선생님의 수업소개

학생을 존중하고 공부에 흥미를 가지게 하여 성적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선생님의 자기소개

호주 브리즈번에 있는 QUT 대학 엔지니어링 2학년에 재학중입니다. 현재 코로나 때문에 호주내 사회 통제가 심하여 휴학하고 한국에 와 있습니다. 좋은 학점을 받으면서 대학을 다니고 있고 영어로 수업하고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었어서 영어에 자신이 있습니다. 공학을 전공하고 있기 때문에 간단한 수학이나 물리도 커버 가능합니다. 대학입학전에는 뉴질랜드에서 유학을 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초중고 다 서울에서 나왔으나 시골의 자연친화적인 분위기가 좋아서 할머니집인 김제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지도방법

학생 특성에 맞는 지도를 하겠습니다. 어떤 학생은 필기하면서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고 어떤 학생은 책을 읽으면서 이해하며 공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필기하는 것을 싫어하고 책을 여러번 보면서 공부하는 학생한테 무조건 필기를 하면서 공부하라고 교육하면 아이가 공부에 흥미 있어할까요? 아닙니다. 오히려 공부에 흥미를 잃고 성적은 내려갈 것입니다. 청소년기는 스펀지입니다. 이 중요한 시기에, 학생을 이해해주고 그에 맞는 교수법으로 교육을 받으면 시너지는 극대화된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학생의 특성 이해가 없는 상태로 교육을 한다면, 극도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저는 강압적인 방식을 싫어합니다. 저 또한 유년기에 강압적인 선생님들을 많이 만났지만, 성적이 올랐거나 공부에 흥미가 생긴 기억은 없습니다. 오히려, 받은 상처들이 아직도 마음 깊은 곳에 남아있습니다. 저는 학생을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의 이야기를 듣고 학생이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논리적으로 이해시켜주고, 학생의 특성에 맞는 공부법으로 체계적이게 지도하겠습니다.